영암군,중소기업육성기금 운용 심의위원회 개최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9-18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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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정찬남 기자]전남 영암군이 최근 군청 낭산실에서 심의위원(6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기업육성기금 운용 심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군은 ‘2016년도 기금 성과분석’과 ‘2018년 기금 운용계획안’을 안건으로 상정해 기금운용의 적정성 검토 및 향후 발전방향 등을 논의했다.

그동안 군은 지역내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영암군 출연금 및 이자수입을 재원으로 지난 2016년도 말 목표액 50억원의 적립기금을 달성했으며, 2018년부터는 이차보전금 지원 대상을 확대해 더 많은 지역내 중소기업에게 혜택이 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군은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지난 2007년부터 총 8개(광주은행ㆍ기업은행ㆍ국민은행ㆍ농협은행ㆍ우리은행ㆍ산업은행ㆍ신협ㆍ새마을금고) 금융기관과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달 현재까지 은행과의 협약을 통해 616개 업체에 약 950억원의 융자를 실시했으며, 그에 대한 이차보전지원 사업으로 약 17억원을 지원, 기업인의 자금난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이밖에 전남도와 연계해 연구개발(R&D) 성과 사업화 지원, 맞춤형 마케팅 지원, 기업 성장전략 수립 지원 등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 중소기업들이 안정적인 여건 속에서 기업 경영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중소기업인, 금융기관 등 다양한 분야의 의견을 수렴하여 기금 운용의 건전성 및 효율성 등을 높일 수 있는 방향으로 기금 운용 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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