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대사증후군 위험계층 발굴 팔걷어

신흥권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9-15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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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신흥권 기자] 전남 완도군이 생활습관의 변화에 따라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지역주민의 건강관리를 위해 '대사증후군 관리센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사증후군이란 비만,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이 한사람에게 동시 다발적으로 발병하는 것으로 초기에는 아무런 증상이 없지만 이를 방치하면 뇌졸중, 심장마비, 중풍 등으로 사망에 이른다.

따라서 정기적인 검사를 통한 조기발견과 꾸준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지난(1~7일)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을 맞아 기관연계 합동캠페인 및 레드서클존을 운영해 군민들의 인식개선 및 건강생활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행사를 실시했다 .

대사증후군 관리센터에서는 복부둘레, 혈압, 공복혈당, HDL-콜레스테롤, 중성지방 5가지 항목 및 체성분 검사를 통한 건강상담을 1대1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대사증후군 발견검사 대상자는 20세 이상 군민이며, 정확한 결과를 얻기 위해 8시간 이상 금식하고 보건의료원 대사증후군 관리센터 및 읍·면 보건지소에 방문하면 된다.

또한 오는 18일부터 찾아가는 건강상담실 운영을 완도교육지원청을 시작으로 적극적인 대상자 발굴에 나선다고 한다.

천종실 보건행정과장은 “비만이나 대사증후군에 노출된 인구가 늘어나고 있어 특별한 증상이 없어 방치하기 쉬운 대사증후군에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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