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세수 줄었지만 국도비ㆍ보통교부세는 늘어
[영암=정찬남 기자] 전남 영암군이 예산액 5000억원 시대를 눈앞에 두고 있다.
군은 올해 제2회 추가경정예산을 제1회 추경예산액 4406억원보다 479억원이 증가(10.9%)한 역대 최대 규모인 4885억원으로 편성, 예산안을 의회에 제출했다.
지난 2016년 최종예산 4403억원보다도 482억원이 많고, 지난해 2회 추경 4310억원보다 575억원이 많은 역대 최대 예산액이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1회 추경보다 425억원이 증가한 4314억원, 특별회계는 53억원이 증가한 571억원이다.
주요 편성내역을 보면 문화 및 관광분야에 34억원, 상하수도 및 환경 분야에 86억원, 사회복지 분야에 29억원, 농림해양수산 분야에 110억원, 교통 분야에 43억원, 국토 및 지역개발분야에 73억원 등이다.
2018년 도민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각종 시설물 정비 등 행사 예산을 1회 추경에 43억원을 반영한데 이어 2회 추경에 38억원을 반영해 체전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고, 군민들의 실생활과 직결된 숙원사업 등에 56억원을 반영해 주요 지역 현안사업 해결에 중점을 뒀다.
2012년도 최종 예산액 4097억원에 자주재원인 지방세 수입액이 560억원이었던 것이 세계적인 조선경기 불황으로 지방세수가 계속 감소해 5년이 지난 올해에는 420억원으로 줄어들었다.
그런데도 군의 예산 규모가 이렇게 크게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전동평 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이 중앙부처와 국회의원들을 수시로 만나서 지역 현안 사업을 설명하고 국·도비 공모사업에 적극적으로 대응 하는 등 국ㆍ도비와 보통교부세 확보를 위해 불철주야 노력한 결과 역대 최초로 예산 5000억원 시대를 눈앞에 두게 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 추경예산은 국·도비 사업에 따른 군비 전액 부담, 2018년 전남체전 대비 예산 확보, 군민의 안전과 직결된 사업 확충 및 지역현안사업 해결 등 재정 건전성 및 효율성을 확보할 수 있는 재정운영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고 밝혔다.
또한 민선 6기가 시작된 2014년에 70여억원에 가까웠던 채무를 2017년까지 실질 채무를 전액 상환해 '채무 없는 군'을 달성했다.
한편 영암군의회는 오는 28일까지 제251회 임시회를 열고, 추경 예산안과 조례안 등 안건을 심의 의결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서울 노원구, 생애 전주기 마음건강 인프라 구축](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505/p1160273910776030_471_h2.jpg)
![[로컬거버넌스] 제12회 용인시-시민일보배 댄스스포츠대회 성료](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429/p1160278015397483_271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구로구, 공원·하천등 생활환경 개선 사업 팔걷어](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427/p1160278633127462_722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부천시, 생활 속 자원순환 실천 정책 확대](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426/p1160275002187300_228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