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날 토론회는 새 정부 출범으로 인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제2기 인권도시 기본계획이 본격 시행되는 광주시 인권정책의 전환 시점에 시민 삶 속에서 실감할 수 있는 광주시 인권증진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의 좌장은 시의회 김보현 행정자치위원장이 맡고 ▲광주전남연구원 김기곤 책임연구위원 ▲남구청 이성대 인권민원담당 ▲광주시민센터광산지부 임미숙 지부장 등 3명이 발제에 나섰다.
토론에는 김수아 시 인권평화협력관, 박종민 광주하남종합사회복지관장, 박찬동광산구‧북구 인권증진위원 등 지정토론자 7명과 함께 시‧자치구 인권증진시민위원회 위원, 인권시민단체, 시‧자치구 인권부서장 등 40여 명이 참석해 발제내용과 시의 인권정책과 발전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제시했다.
김기곤 광주전남연구원 책임연구위원은‘인권도시 광주, 제2기 인권도시 기본계획과 실천의 전환’ 주제 발제에서“인권현장 목소리가 인권정책에 반영되고, 그 성과가 시민의 삶 속에서 검증돼야 한다”며“행정기관과 각 기관 부서 간 인권업무의 협치가 필요하다. 시민사회와의 연대 방안과 시민이 직접 인권 과제를 제안하고 해결책을 제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성대 남구청 인권민원담당은‘5개 자치구 인권정책의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자치구 인권행정은 인권교육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며“자치구에서도 인권옴부즈만, 인권센터, 인권교육센터, 인권재판소 등 장기적 과제에 대해 인권 관계자 모두의 고민과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임미숙 광주시민센터 광산지부장은‘인권거버넌스와 시민참여 인권실천’ 주제로“인권사업을 하는 현장에서 보면 인권의 기본은 교육이다”며“연령별, 대상별, 분야별 교육을 위해 강사양성과 맞춤교육이 필요하다”고 발표했다.
이어진 토론에서 김수아 시 인권평화협력관은“지난 제1기 인권기본계획에서 인권제도적 장치가 마련됐고 국내외적으로 광주시가 자치단체 인권증진에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했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며“현재 제2기 인권기본계획에 따라 광주시 전 부서가 연차별시행계획을 수립하고 있고, 계획대로 추진하면 인권행정이 시민 삶의 현장에서 이뤄지고 있음을 실감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김보현 시의회 행정자치위원장은 모두 인사를 통해“광주의 인권도시화는 역사와 규모, 위상으로 볼 때 한국사회에서 선도임에 틀림없지만, 외형에 비해 실질적 내용은 부족하다는 비판의 목소리도 있다는 데 대해 주목해야 한다”며“인권증진의 실질화, 인권행정의 고도화, 인권도시 지속성 강화, 인권제도 확대, 행정의 인권화,‘인권도시 광주’의 책임성 및 선도성 강화를 본격화해야 할 때다”고 강조했다.
또한“이번 토론회와 같은 인권정책 논의의 장이 지속적으로 열리고 시민이 실감하는 인권정책이 이뤄지는 명실상부한 인권도시 광주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서울 노원구, 생애 전주기 마음건강 인프라 구축](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505/p1160273910776030_471_h2.jpg)
![[로컬거버넌스] 제12회 용인시-시민일보배 댄스스포츠대회 성료](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429/p1160278015397483_271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구로구, 공원·하천등 생활환경 개선 사업 팔걷어](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427/p1160278633127462_722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부천시, 생활 속 자원순환 실천 정책 확대](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426/p1160275002187300_228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