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새 상징물 28일 공식 선포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8-23 1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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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표를 연상케 하는 횃불 모습··· 힐링 도시 형상화
새 마스코트 땅끝이ㆍ희망이도 선봬··· 홍보 팔걷어


[해남=정찬남 기자] 전남 해남군이 새로운 군의 상징물(CI) 선포식을 오는 28일 개최한다.

이날 오전 9시30분 군청 앞 광장에서 진행하는 이번 해남군 상징물(CI) 선포·제막식은 해남군이 군의 미래 성장가치를 담은 상징물을 새로 개발해 군은 이미지 제고와 대외 인지도 향상을 위해 행사를 갖는다.

이 자리에는 유영걸 해남군수 권한대행 부군수와 김주환 해남군의회의장 및 이대배 부의장을 비롯해 11명의 제적의원, 채성기 기획홍보실장, 군 관계자, 사회단체, 다문화가정, 어린이집 아동들, 언론인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새로 개발된 해남군상징물(CI)은 한반도와 군의 지리적 위치 땅끝의 상징적 가치를 강화한 횃불 형상을 하고 있다.

특히 횃불 형상은 열정을 상징하며 ‘ㅎ’을 결합한 군의 진취적 기상을 내포하고 있다,

마치 쉼표를 연상케 한 횃불은 쉼표처럼 여유와 힐링의 도시 군의 위상을 형상화 했으며, 조화를 상징하는 태극모티브로 자연과 사람의 조화 및 열정과 신뢰를 표현했다.

이와 함께 새로운 마스코트인 땅끝이와 희망이도 선보인다.

한반도의 형태와 군의 지리적 위치(땅끝)를 형상화한 군의 마스코트로, 땅끝에서 행복의 싹을 틔우는 땅의 요정 ‘땅끝이’와 땅끝에서 희망의 꽃을 피우는 희망의 요정 ‘희망이’는 ‘청정한 자연을 보유한 순수의 도시 해남‘이라는 군의 핵심 가치를 전달하게 된다.

새 상징물(CI)는 앞으로 옥외홍보물 및 홍보물품으로 제작해 홍보하고 플래카드는 군청 및 지정 현수막 게시대에 지난 22일부터 게첨하고 있다.

캐릭터 모형은 주요 행사 및 축제시 활용할 예정이며 배지와 메모장으로도 제작해 사용한다.

한편 기존 삼각형의 해남군상징물(CI)은 지난 1998년 2월부터 올해까지 20년을 사용해 왔다.

군은 21세기 새로운 출발을 위한 새 상징물(CI)을 개발하고자 지난 2016년 2월 개발계획을 수립하고 1억1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엑스포디자인브랜딩에서 개발한 군상징물(CI)디자인을 지난 5월25일 군정조정위원회에서 확정했다.

이어 6월8일 상표 출원 등록을 하고 지난 21일에는 해남군 상징물 조례를 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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