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구, 주안미디어문화축제 내달 2일 막 올려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8-16 15: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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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간 3곳서 문화거점형 축제 첫선
5개동 주민 주도 독립형 마을미디어축제 진행도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남구는 오는 9월2~30일 ‘제14회 주안미디어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한달여 동안 옛 시민회관 쉼터 등 3곳에서 문화거점형 축제와 5개동에서 독립형 마을미디어축제로 진행된다.

올해 처음 시도되는 문화거점형 축제는 오는 9월2일 오후 7시 옛시민회관 쉼터에서 ‘남구의 빛과 함성’이라는 주제로 개막식이 개최된다. 개막식에서는 구가 걸어온 역사를 춤과 음악, 몸짓으로 펼쳐낼 예정이며, 주민들이 직접 촬영한 구민 1000여명의 표정을 축제장 인근 한화생명 빌딩에 미디어월 형식의 퍼포먼스로 선보인다.

개막식에 앞서 이날 오후 5시에는 ‘미추홀의 웅비’라는 주제로 구 21개동 2000여명의 주민이 기수단을 선두로 동별 상징표현물을 들고 인천기계공고를 출발, 옛시민회관 쉼터로 행진하는 미디어퍼레이드도 선보일 예정이다.

또 오는 9월9일 신기시장에서는 시장축제와 결합한 난장 퍼포먼스 ‘장터 난리 났네, 도깨비 장터’, ‘남구 가수왕 선발대회’, ‘요리경연대회’, 순대를 잘 먹는 ‘푸드파이터 대회’ 등의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이어 오는 9월16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 광장에서는 미디어장기경연대회가 개최, 21개동 대표 선수들이 미디어장기판에서 한판 승부를 겨룬다.

오는 9월23일 옛시민회관 쉼터 폐막식에서는 꽃도깨비 퍼레이드, i미디어쇼 등이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5개 지역에서는 각동 주민들이 준비한 독립형 마을미디어축제도 선보인다.

아울러 독립형 마을미디어축제는 오는 9월13일 용현3동을 시작으로 15일 도화1동, 18일 용현1·4동, 20일 숭의2동, 22일 주안3동 등에서 개최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축제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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