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인천해경 갯바위에 고립된 낚시객 구조 | ||
인천해양경찰서는 중구 영종도 선녀바위 인근 갯바위에서 낚시를 하다 고립된 20대 청년 6명을 긴급 구조했다고 13일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이날 갯바위에 올라가 낚시를 하던 6명이 주위에 물이 차오르는 것을 모르고 낚시를 하다 고립돼 이모씨가 해경에 구조를 요청했다.
인천해양경찰서는 해경구조대를 급파해 6명을 안전하게 구조하고 최대 9미터에 이르는 서해의 조차 등 안전교육을 실시한 후 귀가 조치했다.
한편 이모씨 등 6명은 친구들로 이날 오후 2시30분부터 갯바위에서 낚시를 하다 물이 차오르자(만조:오후 7시49분) 고립된 것으로 조사됐다.
인천해양경찰서 관계자는 “갯바위로 올라가는 낚시 객은 주위에 물이 차올라 고립될 수 있어 물때를 확인하고 항상 주위를 살펴야 한다”며 “야간의 경우 고립되면 추락 등 2차 사고가 발생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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