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립국제교육원, 외국인 대상 '한글강좌' 가을학기 신청 접수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8-12 12:4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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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9월3일 신청 접수
9월4일~11월15일 교육
매주 월 · 수요일 진행돼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강남구립국제교육원에서 오는 14일부터 9월3일까지 '2017년 가을학기 한국어 강좌'에 참여할 외국인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강좌는 지역내 글로벌 기업·어학원 등에 근무하거나, 거주하고 있는 많은 외국인에게 수준 높은 한국어 교육과정을 제공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번 강좌는 서울대학교 언어교육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검증된 우수한 한국어 프로그램을 마련해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세부적으로 이번 강좌의 가을학기는 9월4일~11월15일 매주 월·수요일 20회 강좌로 운영되며, 28일 사전 레벨테스트를 거쳐 초·중·고급으로 분반해 수준별 수업을 진행한다.

수업내용은 한국어 문법과 읽기, 작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으며, 한국어를 전공한 전문 강사진이 참여한다.

한편 구는 한국어 뿐만 아니라 한국문화 수업도 함께 진행해 외국인들이 한국어를 정겨운 한국문화 속에서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편의도 제공할 예정이다.

구는 구 직영 언어교육기관인 구립국제교육원에서 운영하는 한국어 강좌가 특히 국내 거주 원어민 영어교사와 외국 기업 종사자에게 인기가 높아 주변에 꾸준히 추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구 관계자는 "구립국제교육원에서는 한국을 찾는 외국인들이 낮선 한국생활에 잘 적응하도록 우수한 한국어 강사진과 검증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수강을 마친 외국인이 지인에게 추천하는 신뢰도 높은 한국어 강좌를 진행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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