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구민옴부즈만' 본격 가동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8-11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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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전문가·변호사 등 참여
행정기관 권고조치 등 처리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강동구(구청장 이해식) ‘제4기 강동구 구민옴부즈만’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10일 구에 따르면 ‘강동구 구민옴부즈만’은 2010년 9월 서울시에서 최초로 도입해 운영한 것으로, 제1기 옴부즈만 재임기간인 2년 동안 총 129건, 제2기 옴부즈만 223건, 제3기 옴부즈만 227건 등 지금까지 580여건의 민원을 상담하고 처리해 왔다.

행정경험이 풍부한 행정전문가 1명, 인권전문 변호사 1명, 시민사회활동가 1명 등 총 3명의 분야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제4기 강동구 구민옴부즈만’은 행정기관 등의 위법·부당하거나 소극적인 행정처분 등으로 침해된 구민의 권익과 불편·부당한 사항을 조사·처리하고 이에 따른 시정이나 권고를 행정기관 등에 통보하는 등의 활동을 펼치게 된다.

특히 이번에는 새롭게 위촉된 인권전문 옴부즈만은 아동인권 전문변호사로서 아동인권 침해사례 상담 등을 통해 '아동친화도시 강동'을 실현해 가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민옴부즈만은 강동구민이면 누구나 방문하고 상담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구청 홈페이지 '구민옴부즈만' 코너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구는 2012년 옴부즈만 운영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한 '고충민원처리 우수기관 인증', 2013년 2월 '국민신문고대상 옴부즈만 부분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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