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8-10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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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까지 20가구 지원

[시민일보=여영준 기자] 광진구(구청장 김기동)는 오는 12월까지 저소득층을 위한 주거환경 서비스인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사업을 위해 구는 기술분야의 전문성을 가진 ‘한국기술사회’ 및 지역사회 ‘더나눔플러스협동조합’과 지난 7월 초 협약을 통해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안전하고 쾌적하게 지원한다.

대상가구는 기초생활수급자, 거동이 불편한 노약자, 장애인, 홀몸노인 등 생활이 어렵고 노후된 주거환경에 거주해 사고 위험에 노출된 취약계층으로, 전체 15개 동주민센터에서 추천받은 희망가구 약 20가구를 대상으로 매월 2가구씩 진행한다.

지원분야는 가스안전차단기 설치, 싱크대 개보수, 점·소등 리모컨 설치, 미끄럼방지 매트 지원, 핸드레일 설치, LED 전구 교체 등 총 12가지이며, 이 가운데 신청 대상자가 원하는 지원항목을 선택해 사업을 추진한다.

또한 현장방문시 전등, 스위치, 소방 등을 안전점검하고 점검시 안전 매뉴얼도 배포하고 안내하고 있다.

구는 집수리를 진행한 시공업체가 문제발생 시 A/S까지 책임지는 시공 책임제 원칙하에 공사를 진행하며, 공사 완료 후에는 수혜자를 대상으로 업체에 대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미흡한 점을 개선하는 등 차기사업에 반영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어르신복지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기동 구청장은 “이번 사업은 사회적기업을 통한 주거환경개선으로 기업의 사회적 공헌을 이끌어낼 수 있으며 수혜자에게는 쾌적한 환경까지 제공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며 “지역내 소외계층이 쾌적한 공간에서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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