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연수구, 횡단보도 그늘막 쉼터 11곳 설치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8-08 16: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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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연수구는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최근 주요 도로변 횡단보도 앞 11곳에 그늘막 쉼터를 설치했다고 8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그늘막 쉼터는 유동인구가 빈번한 원도심(먼우금사거리 등)과 송도국제도시(센트럴파크 인근 등) 일원 횡단보도 앞에서 신호를 기다리는 동안 햇볕을 피할 수 있도록 설치됐다.

그늘막은 지름 3~4m 크기의 접이식 파라솔 형태로 햇볕 차단과 통풍에 용이한 원단으로 제작됐다.

이 그늘막은 자외선이 강한 6~9월말 여름철 폭염기간에 집중 운영할 예정이다.

이재호 구청장은 "횡단보도 그늘막 쉼터의 설치에 따른 주민들의 호응도 및 안전성 등을 고려해 확대 설치를 검토하겠다"며 "무더위 속에서 주민들의 편의를 위한 대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하는 등 폭염 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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