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관광공사, 농어촌 체험 인천시 5섬 추천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8-03 09: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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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화 용두레마을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관광공사가 수도권에서 한 시간 거리인 가까운 인천 섬 5곳에서 여름 휴가를 알차게 보낼 수 있는 농어촌체험마을을 소개했다.

▲영흥도 : 영암어촌체험마을, 용담어촌체험마을
수도권에서 가까운 섬인 영흥도는 선재대교와 영흥대교로 연결돼 있는 섬으로 차로도 이동이 가능해 언제라도 갈 수 있는 곳으로 이곳에는 어촌체험마을 2곳이 조성돼 있다.

영암어촌체험마을은 장경리 해변 인근에 위치해 있어 만조 때는 해수욕, 간조 때는 갯벌체험을 할 수 있고 펜션단지가 있어 이와 연계한 체험 비 할인과 함께 숙박과 식사, 체험활동을 한 번에 즐길 수 있어 좋다.

▲선재도 : 선재어촌체험마을
선재도는 2012년 미국 CNN의 여행전문 섹션인 CNN GO에서 ‘한국의 아름다운 섬 33선’ 중 1위로 선정된 섬으로 선재도와 목섬을 잇는 1km의 바닷길이 썰물 때면 모랫길이 열려 일명 ‘모세의 기적’을 감상할 수 있다.

선재도에 위치한 선재어촌체험마을은 갯벌체험과 조개잡이를 함께 할 수 있고 바다낚시 체험장도 운영하고 있어 남녀노소 가족 모두가 즐기기 좋으며, 저녁 무렵에는 아름다운 낙조를 감상하기 좋다.

▲무의도 : 큰무리어촌체험마을, 포내어촌체험마을
무의도에는 어촌체험마을이 2곳 있는데 무의도에 있는 마을 중 사람이 가장 많이 사는 곳이라 ‘큰무리’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어촌체험마을이 무의도 선착장 인근에 위치해 있다.

마을 앞바다에서 보이는 작은 무인도인 ‘매도랑’에서 이뤄지는 무인도 갯벌체험과 작은하나개갯벌에서 진행하는 2가지 갯벌체험이 준비되어 있으며 맨손 고기잡이 및 바다낚시도 즐길 수 있다.

무의도의 또 다른 어촌체험마을인 포내마을은 2014년 해수부 선정 ‘국제관광 어촌체험 시범마을’ 5곳 중 하나로 지정된 곳으로 조개캐기 갯벌체험 뿐만 아니라 건강망체험, 갯벌 트렉터 타기 등을 할 수 있다.

▲세어도 : 세어도어촌체험마을
세어도는 육지에서 1.2km떨어져 있으며 서울과는 불과 20km거리밖에 떨어져있지 않은 작고 가까운 섬이다. 1993년부터 민간여객선이 끊긴 이후로 지금까지 하루에 한번 운행하는 행정선을 서구청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해 세어도 선착장에서 5분간 타고 들어오면 도착가능하다.

세어도 내 어촌체험마을에서는 기본적인 갯벌체험과 낚시, 농게 잡기 외에도 회덮밥, 소라껍질분재, 향초 만들기 등 요리와 공예체험도 준비돼 있으며 섬 내에 조성된 소나무 산책로는 바다와 인접해 있어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걸을 수 있다.

▲강화도 : 용두레마을, 화문석마을, 달빛동화마을
강화군 석모도 가는 길목에 위치한 용두레마을은 예로부터 맑은 물이 흘러 큰 인물이 많이 난다는 전설이 내려오는 농촌체험마을로 마을이름처럼 용두레질 체험이 가능하다.

화문석마을은 고려시대부터 전해 내려오는 문화유산인 강화화문석을 옛 선조들이 제작하던 방식 그대로 화문석을 만들어볼 수 있는 체험마을이다. 떡메치기, 순무김치담그기, 고구마묵만들기, 손두부만들기 등 농촌생활의 지혜를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달빛동화마을은 용두레마을 인근에 위치한 체험마을로 미꾸라지잡이와 풀과 나뭇잎을 붙여 만드는 청사초롱체험, 전통혼례, 트랙터마차타기, 버섯수확‧요리체험 농촌에서 느낄 수 있는 체험과 우리 고유의 전통체험 등 다채롭게 준비돼 있다.

도래미마을은 감자캐기와 오이따기, 완초공예품만들기, 계란꾸러미, 캠프파이어, 천연염색 등 강화도에 위치한 농촌체험마을 중 계절별 가장 다양한 체험이 준비돼 있다.

불은마을농촌문화센터는 숙박과 체험이 가능한 농어촌체험휴양마을이다. 남녀노소 좋아하는 옥수수따기와 강화특산물인 속노랑 고구마를 이용한 수제비 만들기, 인절미와 쑥개떡 등 전통떡 만들기 및 숲 체험 등이 준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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