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쌀 판매 활성화 팔걷어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8-03 09: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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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판매실적 14억 달해

[강진=정찬남 기자] 전남 강진군이 최근 군청 소회의실에서 강진쌀 판매 참여업체 협의회 회원들과 2017년 협의회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쌀 판매 활성화를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올해 상반기 강진쌀 판매 성과 분석과 함께 대도시 직거래 판매, 신규 회원 확보, 학교급식 친환경쌀 납품 등 강진쌀 판매 활성화에 대해 중점 논의했다.

군은 올해 상반기에 강진쌀 판매 활성화와 평생고객 확보를 위해 체계적인 마케팅 전략을 세우고, 지속적인 고객관리를 해온 결과 14억원 판매실적을 올렸다.

또 매년 평가 실시되는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쌀에 강진군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의‘프리미엄 호평’이 12년 연속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런 성과는 강진쌀 판매 참여업체의 적극적인 참여와 홍보, 애향운동의 일환으로 자리 잡은 800여공직자의 쌀판매 참여, 우수부서 및 개인에 대한 인센티브 부여, 고정고객에게 감사 인사와 미질이 좋은 쌀 생산을 다짐하는 군수 서한문 발송, 농특산물 홍보 광고 등이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

강진원 군수는 “쌀가격 하락으로 농업인들의 시름이 깊어진 만큼 행정기관, 생산농가, 판매업체가 힘을 합쳐 거래처 발굴에 적극 앞장 서 줄 것”이라며 “다양하고 지속적인 홍보와 더불어 학교급식 관계자 초청행사, 쌀 포장재 및 택배비 지원 등 강진쌀 평생고객 확보사업 등을 통해 강진쌀 판매 활성화와 신규, 고정고객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진쌀 판매 참여업체 협의회(17개 업체)는 2003년에 결성, 판매금액의 1%를 적립해 대외 홍보와 쌀판매 전담직원을 배치해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강진쌀 판매 활성화 기반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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