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하반기 도로시설 일제정비 착수

민장홍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8-03 09: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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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도로 위험구간 대수술
12개 노선 대포장·교량 내진보강


[시민일보=민장홍 기자] 경기 이천시는 안전한 교통 환경을 만들어 교통사고 예방과 원활한 교통 소통을 위해 올 하반기 도로시설 일제 정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정비 사업에서는 도로 재포장, 차선도색, 인도정비, 노후교량 보수, 교량내진보강, 보차도 펜스 설치 등이 중점적으로 이뤄진다. 또한 교통 표지판 정비, 횡단보도 턱 낮춤, 불량 과속방지턱 등도 함께 정비할 계획이다.


특히 그동안 표층마모 등으로 통행에 불편을 줬던 이천사거리~이천역 구간 등 12개 노선에 대해서는 재포장이 이뤄지고, 마장사거리~이치리 회전교차로 구간 등 9개 노선은 차선도색공사가 실시된다.


중리육교, 제요교, 신추교, 학사교 등에 대해서는 노후교량 안전 확보를 위한 보수공사가 실시되고, 상봉교, 어농1교, 어농2교를 상대로는 내진보강공사를 할 예정이다.


또 학생들의 통학 안전을 위해서 부발읍 신하리에 위치한 신하초교 앞 인도 정비와 망현산로 등에 대해선 인도펜스를 설치해 보행환경을 크게 개선시킬 예정이다.


조병돈 시장은 “이번 도로시설 일제정비 기간에는 주요 도로뿐만 아니라 시도·농어촌도로까지 사업대상을 확대해 시행할 계획”이라며 “도시의 확장과 차량의 증가로 도로관리의 중요성이 커지는 만큼 효율적인 도로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 상반기에 국지도70호선(단월동~대포동), 국도3호선(사음동삼거리~신진리사거리), 시도12호선(사음동삼거리~도드람교차로) 등 주요 도로에 대한 정비 사업을 완료해 도로환경을 크게 개선시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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