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공동주택관리 지원단’ 무료 운영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8-01 15:48:52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부천=문찬식 기자] 경기 부천시가 청소·소독·경비 등 용역과 각종 공사업무, 회계 및 계약, 세무업무에 도움을 주고자 ‘공동주택관리 지원단’을 무료로 운영한다.

1일 시에 따르면 지원단은 변호사·주택관리사·건축사 등의 전문가로 구성됐다.

주요 자문내용은 ▲공사 및 용역의 비용 적정 산출여부 ▲용역 과업범위의 적정 여부 ▲설계공법, 재료의 선정 적정 여부 ▲효율적인 시공을 위한 기술적, 경제적 타당성 ▲관리비 및 회계운영 ▲사업자선정 지침 적정운영 등이다.

지원단은 최근 3년간 급수배관 교체, 도장 및 방수공사, 단지내 고사목 발생에 따른 대체식수 및 조경디자인 등 총 48건의 자문을 실시했다.

지식과 자격을 갖춘 전문가의 사전검토로 공사내역을 확인하고 공사비 등을 절감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자문을 원하는 단지는 부천시 공동주택 정보나눔터 홍보마당의 공지사항에서 자문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부천시청 공동주택과로 우편·팩스 또는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양완식 시 공동주택과장은 “부천시 중동신도시는 1990년대 초반에 건설된 수도권 제1기 신도시로 건축물 노후에 따른 관리가 필요한 만큼 장기수선계획, 하자보수 분야 등의 관련 전문가를 추가로 위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