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상동 시민의 강 둘레길에 미니책방 2곳 개소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7-31 15: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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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변따라 독서속으로 풍덩”

[부천=문찬식 기자] 경기 부천시는 상동 시민의강 진달래마을 구간에 ‘물길따라 공원 속 미니책방’ 2곳이 추가 조성해 31일부터 운영된다고 밝혔다.

추가된 미니책방은 상3동 진달래마을 효성아파트 앞과 신동아아파트 앞쪽 시민의강을 따라 벤치 옆에 세워졌다.

만화와 일반도서, 부천의 책, 잡지 등 다양한 책과 도서관 및 시정홍보물을 비치했으며, 시민 누구나 무료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시는 문학도시 기반을 조성하고 생활 속 독서문화 공간을 제공하고자 지난해 4월부터 상동 시민의강 원천공원~호수공원 둘레길을 따라 ‘물길따라 공원 속 미니책방’ 7곳을 설치해 운영해왔다.

이번 추가로 미니책방은 총 9곳으로 늘어난다.

상동 시민의강 수변에 세워진 미니책방은 지난 1년간 월 1회 1100여권의 새책을 투입하고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도서를 기증해 산책길 독서공간으로 자리잡았다.

한혜정 상동도서관장은 “물길따라 공원 속 미니책방은 ‘도서관과 서점 상생 프로젝트’ 사업 중 하나로 부천서점업협의회와 협업으로 시민의 이용이 활발한 시민의 강 수변에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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