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1~17일 초·중생 자연순환 환경체험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7-31 14: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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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원순환환경체험-분리배출 교육(사진제공=송파구청)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송파구(구청장 박춘희)가 1~17일 가족과 함께 자연의 소중함과 자원 재사용의 중요성을 배우는 ‘부모와 함께하는 자원순환 환경체험’을 실시한다.

31일 구에 따르면 이번 체험은 송파구자원순환공원을 중심으로 인근 강남자원회수시설도 방문, 폐기물 반입장, 환경오염 방지시설 등을 견학 하는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특히 음식물 쓰레기가 친환경 건조 사료가 되고, 소각이 용이하도록 대형폐기물을 압축하는 과정 등을 알 수 있는 ‘폐기물 처리과정 학습’과 ‘자원순환 애니메이션 시청’ 등을 통해 쓰레기가 자원으로 탈바꿈 되는 것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부모와 자녀가 직접 재활용 쓰레기를 구분하는 ‘분리배출 체험’ 및 소감문을 작성하는 ‘다짐의 시간’ 등이 진행된다.

구는 안전하고 효율적인 체험학습을 위해 1회 수업 당 40명의 인원으로 5회에 걸쳐 실시할 예정이며, 참가 학생들에게는 3시간의 봉사활동 시간을 인정해준다.

박춘희 구청장은 “부모와 함께 하는 어린 시절의 체험이 아이들에게 따뜻한 기억으로 남게 되고, 그 기억이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시민의식으로 성장하게 될 것”이라며 “송파구는 보고, 듣고, 느끼는 살아있는 환경교육의 장을 만들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원순환 환경체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구청 자원순환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송파구자원순환공원은 국내 최초의 폐기물 테마공원으로 생활폐기물·음식물쓰레기·재활용품 등 모든 폐기물이 일괄적으로 실내에서 처리되는 유일한 곳이며 폐기물의 친환경적 처리와 효율적인 자원재활용이라는 기본 기능에 충실한 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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