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상동에 미니책방 문 열었어요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7-31 07: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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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문찬식 기자) 부천시가 상동 시민의 강 진달래마을 구간에 ‘물길 따라 공원 속 미니책방’ 2개소를 추가 조성, 31일부터 운영한다.

시는 문학도시 기반을 조성하고 생활 속 독서문화 공간을 제공하고자 지난해 4월부터 상동 시민의 강 원천공원~호수공원 둘레 길을 따라 ‘물길 따라 공원 속 미니책방’ 7개소를 설치해 운영해 왔다.

이번에 2개소를 추가해 총 9개소를 운영한다. 상동 시민의 강 수변에 세워진 미니책방은 지난 1년간 월1회 1천100여 권의 새 책을 투입하고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도서를 기증해 산책길 독서공간으로 자리를 잡았다.

이번에 추가된 미니책방은 상3동 진달래마을 효성아파트 앞과 신동아아파트 앞쪽 시민의 강을 따라 벤치 옆에 세워졌다. 만화와 일반도서, 부천의 책, 잡지 등 다양한 책과 도서관 및 시정홍보물을 비치했으며 시민 누구나 무료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한혜정 상동도서관장은 “물길 따라 공원 속 미니책방은 ‘도서관과 서점 상생 프로젝트’ 사업 중 하나로 부천서점업협의회와 협업으로 시민의 이용이 활발한 시민의 강 수변에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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