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전국 최우수'··· 128.8% 초과달성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7-30 14: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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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자부,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평가

[강진=정찬남 기자]전남 강진군이 2017년도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에서 행자부 목표치를 128.8% 초과 달성하면서 ‘전라남도내 2위’를 차지했다.

이와 함께 행정자치부 6월 말 전국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재정인센티브를 받게 됐다.

군이 상반기 신속집행 추진 목표를 65%로 설정한 것이 주효했다.

행정자치부가 설정한 기초자치단체 기준 목표인 55%보다 10% 높게 설정한 것.

신속집행 대상액 1675억원의 65%인 1088억원을 상반기내 집행할 수 있도록 목표를 높게 설정했다.

이같은 결과를 달성하기 위해 군은 안병옥 부군수를 단장으로 신속집행 추진반을 구성, 재정 신속집행 상황실을 운영하고 주민숙원사업과 도로개설, 소규모 사업에 대해 지난해 말부터 자체설계반을 편성했다.

연초에 설계를 마치고 1월부터 사업발주에 들어가는 등 재정 신속집행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펼친 결과로 분석되고 있다.

특히 5000만원 이상 소요되는 사업은 특별관리카드를 작성해 집행상황을 수시로 점검했다.

매주 수요일을 ‘신속집행의 점검의 날’로 선포해 실과소장 주재로 주요 사업의 미집행사유 등 신속집행 추진상황보고, 집행실적 일일점검 등 신속집행 추진에 최선을 다했다.

이형동 기획홍보실장은 “예산 신속집행을 통한 이자소득의 감소도 일부 예상되지만 경기활성화, 저소득층 일자리창출, 서민생활보호, 재정의 건전성 강화 등에 큰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향후 군은 하반기에도 재정집행의 끈을 놓지 않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과 관련해 집중적인 집행을 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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