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지방채 52억500만원 전액 조기상환 완료

오왕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7-30 11:3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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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오왕석 기자]경기 안성시가 최근 개최한 언론브리핑에서 마지막으로 남아있던 지방채 52억500만원을 전액 조기상환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황은성 시장은 언론인브리핑 후, 직접 농협은행 안성시청출장소를 방문 지방채 잔액 52억여원을 상환하고 곧 바로 시청 현관에서 열린 ‘채무 없는 안성 선포식’에 참여했다.

시는 이번 지방채 조기상환을 통해 기존 오는 2024년까지 상환계획 중 2017년~2020년까매년 10억원이 넘는 이자를 포함 총 약 63억원의 이자부담을 경감할 수 있으며, 2020년~2024년 매년 약 100억원에 이르는 원금상환 부담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를 통해 시는 안정적인 재정운영이 가능해질 뿐만 아니라, 지방채 상환 예산을 시민이 꼭 필요로 하는 곳에 투입할 수 있어 행정서비스 수준 역시 높아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박종도 시 정책기획담당관은 “지방채 전액 조기상환은 행정적으로 뿐만 아니라 시민 여러분께도 큰 의미가 있는 재정운영 정책”이라고 평가하면서 “앞으로 안성시 발전을 위한 기초가 더욱 튼튼해졌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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