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교육청, 2017, 가족과 함께하는 '소통&공감' 프로젝트 운영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7-30 11: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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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특별 프로그램, '다문화가족을 위한 캠프' 실시
전라남도해남교육지원청(김종남교육장)은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2박 3일 동안 해남 송호학생수련장에서‘2017.가족과 함께 하는 소통 & 공감 프로젝트’(이하 가족캠프)를 실시했다.

지난 해 여름방학 특별 프로그램‘아빠와 함께 떠나는 가족캠프’의 큰 호응에 힘입어 올해에는 다문화가족을 위한 가족 캠프를 해남Wee센터와 전라남도송호학생수련원, 해남학부모지원센터, 해남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공동 주최해 26팀(106명)의 다문화가족이 참가하여 성황리에 진행됐다.

문화 차이로 발생할 수 있는 갈등을 예방하고, 이해와 배려의 시간을 가져 가족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해 가정의 소중함과 가족애를 느낄 수 있는 건강한 가정을 만들고자 마련한 ‘가족캠프’는 3일간의 알찬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참가 가족들에게 뜻 깊은 시간이 됐다.

첫 날에는‘함께 하는 뗏목제작’과‘가족이해의 시간(동상이몽)’을 통해 자녀를 이해하고 자녀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둘째 날은‘가족 사랑의 시간(다문화버스킹)’,‘우리 모두 항해사’,‘우리가족 대표음식 만들기’를 통해 가족의 다양한 갈등 문제 및 관계 개선을 위한 시간이 됐을 뿐만 아니라 참가 가족들끼리 문화 교류의 장으로 이어갔다.

마지막 날은‘모래 조각/ 모래사장 예체능’과‘가족 화합의 시간’에는 가족의 특징을 나타내는 개성 있는 모래조각이 송호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들의 눈길을 끌기도 했다.

김종남 교육장은“가족여행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고 즐거운 프로그램으로 더 친밀해 지는 뜻 깊은 시간이 됐기를 바라고, 가족 간 관계향상 및 다른 문화를 이해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이고 다양하게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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