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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초금요음악회 공연 모습.(사진제공=서초구청) | ||
먼저 999회째가 되는 오는 8월4일엔 국악 한류 1세대로 전통음악의 아름다움을 세계로 소개하고 있는 국내에서 가장 명성 있는 국악팀 중 하나인 퓨전 국악 그룹 ‘공명’의 초대 연주공연을 개최한다.
이어 11일 서초금요음악회 1000회에서는 TV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로 잘알려져 있는 지휘자 서희태가 이끄는 밀레니엄 심포니오케스트라의 연주에 맞춰 오페라 아리아의 향연이 펼쳐진다.
이날 공연에서는 소프라노 김미주, 바리톤 한명원, 메조소프라노 양송미, 베이스 손철호가 솔리스트로 출연해 베르디의 <리골레토>, 로시니의 <세빌리아의 이발사> 등 많은 이들의 귀를 사로잡을 곡들을 들려준다.
18일 1001회 공연에서는 발레 기교와 유명한 장면들을 한 무대에서 감상할 수 있는 국립발레단의 갈라공연이 펼쳐지며, 25일 1002회 공연에서는 대중음악 장르로 ‘조이풀 콘서트’가 진행된다.
구는 앞으로도 서초문화예술회관을 구민들의 문화예술 커뮤니티 센터로서, 클래식은 물론 국악과 무용, 연극, 대중문화 등 다양한 장르를 즐기는 공간으로 내실 있게 꾸며 나갈 계획이다.
조은희 구청장은 “1000회를 맞은 서초금요음악회가 앞으로 2000회, 3000회를 넘어 주민들의 사랑받는 전문공연장이 될 수 있도록 고품격 문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초금요음악회는 특히 로마교황청이 극찬한 체코 소년합창단 보니 푸에리에서부터 KBS 남자의 자격에 출연한 청춘합창단에 이르기까지 세계 유명 음악인부터 일반 시민에 이르기까지 총 1만여명이 무대에 올랐으며, 클래식, 국악, 재즈, 대중음악 등 누적 연주곡 수만 해도 1만3000여곡, 찾아온 관람객만 해도 67만여명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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