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일 ‘금천문화재단’ 출범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7-27 13: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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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팀 체제로 운영
생활속 문화예술 활성화 추진
미래 예술가 발굴·육성도 온힘


[시민일보=여영준 기자] 금천구(구청장 차성수)가 오는 8월1일 오후 3시 구청 대강당에서 금천문화재단 출범식을 개최한다.

구는 2016년 1월 재단 설립 T/F팀을 신설하고 용역 등 준비과정을 거쳐 지난 3~6월 임원진과 직원들을 채용했다. 재단은 천호선 이사장과 정재왈 대표이사를 중심으로 총 51명으로 구성됐다.

출범식에는 구 초·중학생으로 구성된 ‘우리동네 오케스트라’와 구 문화예술교육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뮤지컬 배우 이윤표, 김동규가 함께 오프닝 공연을 한다.

이어 구민들과 문화계 대표들의 축하영상 메시지, 재단의 미션과 비전 선포, 리셉션으로 행사를 마무리한다.

문화재단은 경영지원팀, 문화사업팀, 도서관운영팀 3팀 체제로 운영된다. 생활문화와 지역문화 진흥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재단은 ▲우수예술향유 기반조성 ▲생활 속 문화예술 활성화 ▲문화거버넌스를 통한 지역문화진흥 ▲창의적 문화예술교육 실현 ▲지역거점화를 통한 열린 도서관 5개의 추진 과제를 설정하고 세부 사업들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구의 4개 구립도서관과 금나래아트홀·갤러리, 금천마을예술창작소 어울샘 등을 운영한다.

우수예술향유 기반조성을 위해 금나래아트홀의 전문성을 강화해 ‘작지만 강한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미래 예술가 발굴 및 육성에도 힘쓸 예정이며, 생활 속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시민예술가들이 자발적이고 능동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한다.

아울러 4개의 구립 도서관을 특성화해 구민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의 거점 역할을 하는 열린 도서관으로서의 기능을 강화할 예정이다.

정재왈 대표는 “구는 젊은 인재들이 모이는 가능성이 큰 도시다”라며 “이런 열망과 에너지를 문화예술로 엮어내어 누구나 ‘살고 싶은 문화특별구’로 도약하는데 문화재단이 디딤돌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동별 문화기획자를 앞세운 맞춤형 문화디자인으로 개성 넘치는 문화마을을 조성할 계확이다”라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문화체육과 또는 금천문화재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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