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서구, 자동집하시설 악취진단 용역 착수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7-31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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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라지역 생활폐기물 악취 차단 팔 걷어
현황 파악해 문제점 발견땐 개선·보수 등 추진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서구가 청라주민들이 쾌적하고 위생적인 자동집하시설을 사용할 수 있도록 생활폐기물 자동집하시설의 악취저감을 위한 '악취기술진단용역'을 실시한다.

25일 구에 따르면 ‘자동집하시설’이란 청라국제도시에서 발생되는 생활 및 음식물류 폐기물을 위생적, 친환경적으로 운반처리하기 위한 효율적인 폐기물 공기흡입식 관로수송방식시설이다.

이번 악취기술진단은 자동집하시설 악취발생원 현황 파악, 악취 발생원별 악취물질 측정·분석, 악취방지시설 성능 및 효율진단 등의 자동집하시설에서 발생하는 악취발생물질 현황을 파악해 해당 악취물질을 감소시키는 방향으로 개선방법을 강구할 예정이다.

악취진단용역 결과에 따라 자동집하시설 중 시설 개선공사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곳에 한해 악취방지시설 개선공사 및 추가설치, 탈취약품 변경 등 개선방향을 모색해 오는 2018년 경제자유구역청으로부터 예산을 지원받아 자동집하시설에 대한 보수공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청라국제도시 자동집하시설 악취진단을 통해 자동집하시설이 깨끗하고 위생적인 생활폐기물 처리 시스템으로 재구축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더 깨끗한 청라국제도시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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