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 고교생들 몽골 칭길테구 체험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7-24 15:3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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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타타기… 몽골 전통집도 방문
30일까지 국제교류 프로 운영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연수구가 이달 24~30일 해외우호 교류도시인 몽골 칭길테구에서 지역내 고등학교 1·2학년 12명을 대상으로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구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구가 2016년 5월 칭길테구와 우호교류 협정을 통해 문화, 경제, 교육 교류 등 양 도시간 생산적 우호교류를 선언한 이후 지난해 칭길테구에서 개최된 구립 여성합창단의 공연에 이어 실시되는 교류 프로그램이다.

구는 서류·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12명의 참가학생을 선발했으며, 학생들은 칭길테구 구청·징기스칸 박물관 견학과 낙타와 말타기 등 사막체험 및 몽골 전통집(게르) 체험 등의 국제교류를 위해 24일 출국했다.

이재호 구청장은 “청소년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인식을 넓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제교류 사업을 더욱 활성화해 나가 우리 학생들이 국제무대에서 마음껏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 1월 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필리핀 바기오시에서 어학연수 몰입 교육 및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 바 있으며, 지난 6월에는 미국 그린빌시(City Of Greenville)와 자매도시 국제우호교류 협정을 체결하는 등 다양한 국제교류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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