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노동면, '농업용 드론' 이용 벼 병해충 방제

안종식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7-23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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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농가 693ha 방제 실시

[보성=안종식 기자]전남 보성군 노동면은 보성농협과 지난 19일부터 8개리 48농가의 논 693ha에 농업용 드론을 이용한 병해충 방제 작업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노동면 금호리, 옥마리 일대 조기 벼 재배단지 90ha에 드론방제가 시작된 바 있다.

군에 따르면 농업용 드론은 농촌인구의 고령화와 감소 등으로 일손이 부족한 농촌 현실에서 일손 절감 효과는 물론 정밀농업이 가능해 농약 살포효율을 높여 살포량을 절감하는 효과까지 거둘 수 있다.

또한 드론 방제는 1만㎡면적을 드론 1대로 10분 이내에 마칠 수 있으며, 공중 방제로 주변 피해가 적어 방제지역에 제한을 덜 받으며 소음도 적어 맞춤형 방제가 가능하다.

손종주 회장은 “드론을 이용한 병해충 방제를 앞으로 더욱 확대 발전시켜 고령 및 여성농업인이 증가하는 농가현실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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