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수청, ‘제1회 목포항 수출자동차 활성화 협의회’ 개최

황승순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7-20 15: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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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항 수출자동차 물동량 유치방안 논의

[목포=황승순 기자]전남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은 최근 ‘제1회 목포항 수출자동차 활성화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목포항 수출자동차 활성화 협의회는 수출자동차 100만대 유치를 목표로 선·화주, 부두운영사 등으로 구성됐으며, 지난 18일 처음 개최됐다.

이날 회의 안건으로는 목포항 주력 화물인 수출자동차 추가 유치 및 안정적 처리 기반여건 조성과 목포항 활성화를 위한 방안이 논의됐다.

​수출자동차 화주인 (주)기아자동차의 최정기 과장은 “목포항 부두시설 개선을 위해 2개 선석 확보가 요구 된다”고 말했다.

(주)선사인 유코카캐리어스의 정찬옥 소장은 “목포항이 영업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선·화주가 이용하기 편하도록 부두재배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부두운영사인 ㈜동방의 최영관 목포지사장은 “선석임대료 감면이나 조정을 요구된다”고 말했다.

​김형대 위원장(수산청장)은 “목포항을 명실상부한 수출자동차 거점항만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자동차 전용부두 민자 유치, 목포신항 배후부지 조성사업 등을 중점 추진하고, 수출자동차 활성화 협의회를 통해 앞으로도 목포항 사용자들과 지속 소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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