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겨진 지역가치 찾아 창조적 도시재생사업 호평
[시민일보=여영준 기자]서울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최근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제22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종합대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주최한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은 지방자치의 발전과 지역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고자 한국공공자치연구원에서 매년 지자체를 평가해 탁월한 경영성과를 거둔 지자체에게 수여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재정운영, 행정혁신, 문화관광, 복지보건, 지역개발, 산업경제, 환경안전, 인재육성 등 8개 분야에 걸쳐 진행됐다. 구는 전분야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를 얻어 1위에 선정됐다.
주민 주도의 골목환경 개선, 새로운 역사문화명소 발굴, 관광산업 다변화를 통해 거둔 공적과 구도심의 열악한 측면을 극복하고 숨겨진 가치를 찾아 키우는 창조적인 도시재생 사업이 수상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아울러 차별화 전략으로 내세운 ‘도시가 살아났다’ 베스트-10 정책도 수상에 기여했다. 이는 정동야행, 1동 1명소 조성, 을지유람, 드림하티 알짜기부, 전통시장 변신 프로젝트, 명문학교 육성, 관광과 연계한 일자리 창출 등인데 평가 과정에서 심사위원들의 큰 공감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 중에서 ▲쓰레기로 얼룩진 골목 자투리 공간에 예술품을 설치해 골목에 생기를 불어넣은 필동 스트리트뮤지엄 ▲을지로 뒷골목 곳곳의 산업화 흔적과 역사문화유산을 엮은 골목투어 ‘을지유람’ ▲젊은 예술가와 청년 상인에게 을지로, 다산성곽길, 인현시장 등지의 빈 집이나 점포를 저렴하게 임대해주는 청년지원 프로젝트 ▲62만명을 끌어 모으며 전국에 문화재 야행 돌풍을 일으킨 ‘정동야행’ 등은 널리 확산시킬 만한 모범사례로 손꼽혔다.
최창식 구청장은 “각자의 위치에서 200% 이상의 역할을 해준 직원들과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주민들에게 모든 영광을 돌리겠다”면서 “앞으로도 골목 하나하나에 깃든 가치를 제대로 살려 중구를 세계적인 역사문화도시이자 활력 넘치는 명품도시로 재창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서울 양천구, 12일 ‘파리공원 문화축제’](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09/p1160278450118020_798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부천시, 印尼 자카르타 방문 세일즈 외교](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08/p1160278872922731_205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용산구, AI·IoT등 스마트행정 고도화 박차](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07/p1160278693242270_373_h2.jpg)
![[로컬거버넌스]전남광주통합특별시 영광군, 통합돌봄과 신설](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06/p1160269580415147_555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