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섬 찾아가는 '쌀 요리교실' 호평

황승순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7-20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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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황승순 기자] 전남 신안군이 우리쌀 소비전문가 양성과 소비 촉진을 위해 지난 17일 비금, 도초도에서 소비자와 여성농업인 100여명을 대상으로 쌀소비 의식함양 교육과 씨앗쌀강정, 절편 실습교육을 실시했다.

군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쌀을 이용해 손쉽게 할 수 있는 먹거리 중심의 현장을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 후에는 직접 만든 쌀강정을 길거리와 관공서 등에 맛을 보이며 쌀소비 촉진 캠페인을 벌여 더욱 뜻 깊은 교육 프로그램으로 의미를 남겼다.

교육에 참여한 최윤실 도초면 생활개선회장은 “작은 섬에서 우리쌀을 활용한 다양한 요리를 배우고, 쌀강정을 맛보며 행복해 하는 주민들을 보며 쌀 소비 인식이 커지는 계기가 된 것 같아 뿌듯했다”고 밝혔다.

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최근 3년째 쌀가공 관련교육과 송편나눔행사 등을 개최하여 우리 쌀 소비촉진의 중요성 인식확산에 주력하고 있으며, 오는 8월에는 특산물을 활용한 쌀 가공 과정과 단체급식관계자를 대상으로 쌀 이용 급식요리 전문교육 과정을 운영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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