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취약계층 아동 맞춤 한방 서비스 제공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7-17 15:4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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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대우 기자]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만 3~4세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겨울 질병을 여름에 치료한다’라는 ‘동병하치(冬病夏治)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 중이다.

17일 구에 따르면 ‘동병하치(冬病夏治)’란 겨울철에 발생하기 쉬운 감기, 비염, 천식 등 호흡기 질환을 여름에 미리 다스려 신체 면역력을 강화하는 한방요법으로, 동대문구 한의사회의 협력으로 초복·중복·말복 전후에 아동의 한방진료 및 상담과 더불어 혈자리에 삼복첩 패치를 부착하고 생맥차를 무료로 제공하는 맞춤형 건강서비스다.

아동의 이동 편의를 고려해 지역내 한의원 3곳 ▲평화한의원(제기동) ▲온가족한의원(이문동) ▲녹수한의원(장안동)이 무료로 한방진료를 실시하고, 중앙 드림스타트사업지원단과 함소아한의원 후원으로 20여명의 드림스타트 아동이 참여한다.

유덕열 구청장은 “동병하치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들이 신체 면역력을 강화하고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질 높은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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