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계양구, ‘계양 산성박물관 건립 공사 기공식’ 개최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7-16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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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인천 계양구가 14일 계산동 박물관 건립부지에서 ‘계양 산성박물관 건립 공사 기공식’을 개최했다.

구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박형우 구청장과 지역 국회의원, 시의원, 구의원, 지역주민 등 300여명의 인사가 참석해 한마음으로 성공적인 박물관 건립을 기원했다.

구는 2013년 문화체육관광부의 공립박물관건립지원 대상에 선정돼 국비 등 총 95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고, 계산동 산11번지 일대에 지상 2층 연면적 1998.94㎡ 규모의 ‘계양 산성박물관’을 건립하는 사업을 추진해 왔다.

오는 2018년 완공 예정인 ‘계양 산성박물관’에는 계양산성의 가치와 계양의 역사를 알기 쉽게 전시하고 구민을 대상으로 한 강좌와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도록 전시실과 체험실, 유물수장고, 전망대 등의 시설이 두루 갖춰질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계양 산성박물관이 완공되면, 계양산성에서 발굴된 중요 유물과 산성 관련 자료를 전시·교육하는 국내 최초의 산성 전문박물관이 구에 탄생하게 된다”며 “구는 박물관이 구민과 관람객에게 사랑받는 문화시설이 될 수 있도록 건립공사와 운영 준비에 만전을 기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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