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출범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7-13 16:3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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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31일까지 운영

[영암=정찬남 기자] 전남 영암군에서는 매년 급격히 증가하는 멧돼지, 고라니, 까치 등의 유해동물로부터 애써 가꿔온 농가의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수확기 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지난 6일부터 12월31일까지 본격 운영한다.

이번에 운영되는 수확기 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은 각 수렵단체로부터 추천받은 모범엽사로 유해동물로 인한 피해 신고지역에서 포획활동을 하게 된다.

영암군에서는 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의 원활한 활동을 위해 실탄과 유류비도 지원한다.

또한 야생동물로 인한 피해 농가를 보호하기 위해 피해규모가 100㎡ 이상, 또는 10만원 이상의 피해 농가에 대해서는 피해액의 80%를 보상금으로 지급하고,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 하 기 위해 전기철책, 그물망 등 피해예방시설비도 지원하고 있다.

군은 피해방지단 운영에 앞서 총기안전사고 및 수렵금지구역에 대한사전 안전 교육을 실시하고 수확기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의 적기 운영으로 농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피해를 방지하는데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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