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목포 섬 피서객 38만명 찾을 듯

황승순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7-13 16:3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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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보다 1만명 증가 전망
특별교통기간 4일 더 연장


[목포=황승순 기자] 선박안전기술공단 목포운항관리센터가 올해 여름 휴가철 특별교통 기간이 21일부터 오는 8월10일까지(21일간)로 정해짐에 따라 기간 중 연안여객선 이용객 수요 증가에 대비해 원활한 수송체계 구축 및 국민의 해상교통 편익 도모를 위해 2017년 여름 휴가철 특별교통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먼저 목포운항관리센터에서는 이번 여름 휴가철 특별교통 기간이 예년보다 4일 더 연장돼 여객선을 찾는 피서객도 2016년에 비해 1만여명이 더 늘어난 37만9000여명이 목포지역을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늘어난 여객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예비선을 증선 투입 하는 등 여객 수송능력을 전년 동기보다 106% 증가한 109만6546명으로 확보했다고 밝혔다.

그리고 지난 6월28일부터 이달 6일까지 목포 지역내 지역을 운항하는 여객선 50척에 대해 목포지방해양수산청 해사안전감독관, 선급 검사원과 합동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하여 식별된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시정조치 해 여객선 기관·기기·항해장비 등이 최상의 상태로 유지될 수 있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운항 중 해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해양사고에 대비하여 여객선 선원을 대상으로 비상시 여객유도 요령 등 비상대응 사항을 포함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김록주 공단 목포운항관리센터 센터장은 “이번 여름 휴가철 특별교통 기간이 예년보다 4일 더 연장되어 여객선을 찾는 피서객도 작년에 비해 1만여명이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철저한 운항관리업무 수행을 통해 목포를 찾는 여행객들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바닷길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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