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옹진군, 무인헬기로 벼 병해충 항공방제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7-13 16: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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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옹진군이 최근 옹진군농업기술센터 다목적교실에서 ‘벼 병해충 무인헬기 항공방제 및 공동방제를 위한 벼 병해충 방제협의회’를 개최하고, 면별 방제적기·방제 대상약제를 선정했다.

군에서는 벼 병해충의 적기방제를 위해 2억500만원의 예산을 지원해 지역내 벼 재배논 940ha 전면적을 오는 31일~8월25일 26일간 무인헬기 항공방제 및 자체공동방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자체 구입한 무인헬기 2대를 활용해 방제하고, 벼 재배면적이 많은 백령면은 동시방제가 가능하도록 무인헬기 3대를 임대해 총 5대를 이용 항공방제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군은 벼 생육초기에 발생할 수 있는 저온성해충 방제를 위해 지난 5월에 1억7600만원을 투입, 모판용상자처리제 1만8316봉을 벼재배 전농가에 무상공급, 저온성해충을 효과적으로 방제한 바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항공방제 및 공동방제사업으로 농촌노동력 고령화 및 일손 부족으로 인한 벼 병해충 방제 어려움을 덜어줘 안전농사가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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