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 다문화가족 학생 직업교육 지원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7-12 18:5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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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교육청이 24일부터 12월16일까지 ‘다문화학생 직업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교육과정은 계산공업고등학교와 재능대학교에서 관내 다문화가족 학생 38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직업 세계를 체험하고 진로 선택에 대한 폭을 넓혀 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다.

이번 직업교육과정 운영 지원은 다문화가족 학생들이 자신의 소질과 적성을 탐색하게 함은 물론 상급학교 진학과 졸업 후 직업선택 등을 체계적으로 지원해 궁극적으로 다문화학생의 취업과 자립을 돕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참여 학생은 초등학생 9명, 중학생 18명, 고등학생 11명으로 관내 초, 중, 고등학교에서 추천받아 선정했다. 시교육청은 수강료를 비롯해 실습 비, 체험학습비 등 직업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모든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구체적인 프로그램은 초, 중학교 다문화학생 대상 제과제빵 및 바리스타과정, 고등학생 대상 한식, 양식 조리과정 등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분야로 이뤄져 있다. 특히 일반학생과 함께 교육을 받아 서로 이해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공숙자 학교생활교육과장은 “이번 다문화학생 직업교육과정은 다문화가족 학생들이 꿈을 찾고 직업준비 능력을 배양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며 "다문화학생들이 더불어 살아가는 삶의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전문 직업교육 기관과의 연계와 협업을 강화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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