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 장마철 감염병 예방 집중방역 활동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7-12 16: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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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동구 보건소는 장마철 감염병 예방을 위해 지난 11일 송현동 복개천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을 '동구 일제 방역의 날'로 지정하고 지역내 취약지 및 불결지에 대해 집중방역 소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구는 말라리아 및 일본뇌염 등 감염병의 발생요인인 모기 유충이 주로 서식하는 하수도, 개천, 웅덩이, 정화조, 지하 보일러실, 복개천 등 방역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집중방역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구는 방역소독기동반과 위탁방역단, 자율방역단 등 14개반·54명을 투입해 ▲모기유충서식지에 유충구제제 투입 ▲취약지 살충·살균 분무소독 실시 ▲야간차량 연무소독 실시 등 주 3회 이상 분무 및 연무소독을 정기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보건소 방역활동만으로는 감염병을 일으키는 모기와 파리 등 모든 위생해충의 서식을 막을 수 없다”며 “각 가정에서도 집주변 모기유충 산란장소인 고인물 제거에 동참하고, 모기장·방충망 설치 및 야외활동시 긴옷 착용 등의 생활속 행동수칙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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