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 ‘치매·정신통합센터’ 명칭 공모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7-12 16: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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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연수구는 선학동에 위치한 ‘치매·정신통합센터(가칭)’에 대한 명칭공모를 오는 8월18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공모는 인천 최초로 치매와 정신보건시설의 구조적·기능적 통합 운영으로 기존과 차별화된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게 될 센터의 본격적인 운영에 앞서 구민들의 관심 제고와 센터의 특수성과 고유성을 반영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누구나 공모에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희망자는 구 홈페이지에 의견을 접수하면 된다.

치매·정신통합센터는 오는 11월에 문을 열 예정이며, 지상 3층 규모로 기존 치매주간보호센터·치매통합관리센터·치매예방센터·정신건강복지센터·알코올사회복귀시설 직업재활공간 등이 한데 어우러져 노인정서지원클리닉·어르신사랑방·가족지원실 등의 ‘마음건강 통합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최근 고령화에 따라 증가하고 있는 치매, 노인우울 및 자살, 정서질환 등은 밀접한 관계”라며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선도적인 시설의 명칭 공모를 통해 주민들의 정서적 거부감을 줄이고 친숙하게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보건소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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