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찰, 옹진·강화 등 13개 도서지역 음주운전 특별단속

우제성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7-10 16:2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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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 증가에 따라 9월말까지 특별단속팀 운영 인천지방경찰청은 10일 여름휴가철에 섬을 찾는 관광객들이 증가함에 따라 9월말까지 음주단속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특별단속 대상지역은 옹진 8개 섬(영흥, 백령, 대청, 소청, 연평, 덕적, 신도, 자월), 강화 3개 섬(강화, 교동, 석모), 영종도, 무의도 등 총 13개 지역이다.

인천경찰은 연륙교가 있는 영종도, 영흥도, 강화도, 교동도, 석모도는 주·야간 상시 음주단속을 전개하고 연륙교가 없는 백령·대청도 등 옹진군 관내 7개섬과 무의도의 경우 교통경찰·경찰관기동대 등 10명으로 편성된‘인천 도서지역 특별단속팀’이 단속할 계획이다.

인천 도서지역의 음주단속 경우 2015년 254건, 2016년 430건을 단속했으며 2017년 상반기에 190건을 단속했고 음주 교통사고는 2015년 180건, 2016년 157건, 2017년 상반기에 63건이 발생했고 음주 사망자는 2016년에 2건이 있다.

인천경찰청 관계자는 "음주 운전을 하다가 적발되면 동승자까지 방조 혐의로 처벌받는다"며 "지그재그 운전을 하는 등 음주 운전 의심 차량을 목격하면 즉시 경찰에 신고해 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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