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서 공유 체험부스 운영

이진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7-08 10: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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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눌수록 커지는 공유마을 도봉 주제
컵받침 만들기 · 아이용품 공유 홍보


▲ 이동진 서울 도봉구청장(왼쪽)이 유아용품 공유 홍보부스를 방문해 부스에 전시된 물건을 둘러보고 있는 모습.(사진제공=도봉구청)

[시민일보=이진원 기자]서울 도봉구가 최근 ‘제22회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열고 주민을 대상으로 ‘공유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8일 밝혔다.


앞서 구는 지난 4일 오전 11시~오후 5시 구청 앞 광장에서 창동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나눌수록 커지는 공유마을 도봉’이란 주제로 체험부스를 마련해 운영했다.


이날 주민들은 통상 버려지는 양말목을 활용해 컵받침을 만드는 체험을 했으며, 세상에 하나뿐인 컵받침을 만들며 공유경제 활성화로 누릴 수 있는 자원의 선순환에 대해 고민해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구는 이날 공유기업인 씨엘인포넷이 운영하는 홍보부스에서 아동도서 및 장난감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등 ‘아이용품 공유’에 대한 홍보도 진행했다.


아울러 아동전집도서 등 공유가 가능한 스마트폰 어플 설치시 에코보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운영했으며, 유아동 전집 등 아이용품이 판매·구입할 수 있는 ‘아이-베이비’에 대해 알리기도 했다.


한편 구는 이번 행사 외에도 각종 주요 행사에서 홍보 부스를 운영해 지역내 공유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해 왔다.


이동진 구청장은 “과거에는 남이 사용하던 물건을 되물림하는 것에 거부감이 있기도 했으나 요즘에는 합리적 소비를 하는 젊은층을 중심으로 중고제품 이용이 확산되고 있다”며 “공유에 대해 알리는 것과 더불어 실제 공유 실천방법에 대해서도 널리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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