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제21회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성료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7-06 16: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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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정찬남 기자] 전남 영암군이 제21회 양성평등주간을 맞이해 '함께하는 성평등, 모두가 행복한 대한민국' 주제 하에 양성평등주간행사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영암군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지난 5일 영암군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전동평 군수를 비롯한 각 기관 단체장과 여성단체회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전동평 군수는 격려사에서 “가족의 행복과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하시는 여성으로서 자신감과 자긍심을 가지고 지역사회 발전에 함께 해주시기 바라며, 우리 아이들이 살아가는 이곳 영암이 더 행복하고, 희망찬 세상이 될 수 있도록 여성 지도자들의 큰 활약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식전행사로는 라틴댄스, 기예무(검도), 난타 공연으로 행사장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으며,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 권영심씨를 비롯한 12명에 대해 표창장이 수여됐다.

기념식 후 이정옥 시가문학연구소장의 '남도 문학의 향기' 특강과 레크레이션 등으로 11개 읍·면 여성회원들의 그동안 쌓였던 피로를 풀어 여성회원 간 유대감도 쌓았으며, 부대행사로는 영암여성새로일하기센터, 영암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행복한 가정상담센터, 여성 일자리 창출에 대한 사업홍보 및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와 함께 폭력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지역 만들기 홍보 캠페인도 같이 동참해 풍성한 행사를 실시했다.

김갑임 영암군여성단체협의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여성단체 간 단합과 발전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는 우리 여성들이 지역사회 발전에 적극 앞장서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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