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 음식물쓰레기 감량 위한 다양한 사업 추진

우제성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7-05 15: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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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 퇴비화 사업, 공동주택 RFID종량제 지속 추진해

인천 계양구가 연간 43억의 음식물처리 비용을 절감키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계양구는 5일 음식물쓰레기 감량을 위해 쓰레기 퇴비화 사업, 공동주택 RFID종량제 도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2016년부터 계양구는 음식물쓰레기 퇴비화 사업을 통해 쓰레기를 퇴비로 재생산해 텃밭에 재활용하고 있다.


퇴비화에 관심이 있는 기관 단체 및 개인에게 소유하고 있는 텃밭의 규모에 따라 3리터 200세트, 100리터 및 200리터 10세트의 발효용기를 선착순 지원할 예정이다.


음식물쓰레기 배출량의 59%를 차지하고 있는 공동주택에 대해 2015년부터 배출량을 전자저울로 측정해 무게만큼 수수료 부과하는 RFID종량제를 시행하고 있다.


현재 52개 공동주택에 RFID종량기 310대를 운영 중이며 2017년 하반기에는 100세대 이상 공동주택에 25대 정도 추가 설치할 예정으로 6월부터 선착순으로 접수받고 있다.


2017년부터 100세대 이상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배출량 감량 및 감량실천노력에 대해 서류 및 현장조사를 통해 상위 5개소를 선정해 12월에 표창 및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해당 공동주택에서는 오는 10월까지 음식물쓰레기 배출량 감량을 실천하고 쓰레기 절감 실적을 계양구청 청소행정과에 제출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2016년 관내 가정 및 소규모 사업장에서 버려지는 음식물류폐기물량이 1일 69톤이고 연간 처리비용이 43억원이다”며 “가정에서 나부터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실천에 적극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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