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김 한국GM 사장 사임해

우제성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7-03 23:5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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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임은 미정, 공격적 마케팅 필요한 한국GM에 빨간불
▲ 제임스김 한국GM 사장. [사진제공=한국GM]
제임스 김 한국GM 사장 겸 CEO가 오는 8월 31일 부로 사임한다.

한국GM은 제임스 김 사장이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 회장 겸 CEO로 가게 돼 사임을 한다고 3일 밝혔다.

제임스 김 사장의 사임은 자동차 판매량 부진의 영향이 컸던 것으로 전망된다.

2015년 하반기 한국GM의 자동차 판매량은 내수 8만7047대, 수출 22만6946대로 총 31만3993대를 기록했다.

제임스 김 사장 부임 이후 자동차 판매량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했으나 지난해 판매량이 내수 8만6779대, 수출 22만733대에 그쳐 다소 부진했다.

또 북미 수출용 스파크의 리콜 사태와 올 뉴 크루즈와 신형 말리부의 결함 문제가 불거지며
타격을 입었다.

판매량 저조로 인한 한국GM 한국 철수설과 함께 노사간의 임금협상을 두고 불협화음도 이어져 악재에 악재가 겹쳤다.

제임스 김 사장의 후임은 미정이다.

그는 오는 9월부터 한국GM의 경영자문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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