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도해해상국립공원, 소외계층 탐방 프로 운영

황승순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6-27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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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황승순 기자] 국립공원관리공단 다도해해상국립공원서부사무소는 IBK 기업은행의 후원금을 지원받아 이달부터 오는 7월까지 지역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국립공원 자연나누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기업의 자발적 후원과 다도해해상국립공원의 생태관광프로그램이 어우러져 지역내 소외계층 생태복지 제공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도서지역 학생을 대상으로 영산도 명품마을의 멸종위기야생생물 Ⅱ급인 석곡 자생지 복원에 직접 참여하게 하고, 소외계층 특성에 맞게 국립공원 트래킹 체험 및 관매도 등 섬 생태우수지역 체험을 통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해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박철희 탐방시설과장은 “국립공원에서 운영되는 자연나누리 사업이 우리지역의 건강한 자연생태계를 알리고 사회적 소외계층의 삶의 질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기업들의 자발적 기부로 더 많은 분들에게 기회가 제공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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