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영산강 길 탐방행사 성료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6-20 1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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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정찬남 기자] 전남 영암군 영암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 협회에서 주관하는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난 15일부터 오는 8월31일까지 ‘보통사람들의 인문학’이라는 주제로 인문학 강연 및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주 ‘당신의 출근길은 안녕하십니까?’라는 소주제로 ‘니체씨의 발칙한 출근길’, ‘리더를 위한 인문학’의 저자 이호건 작가를 초청해 인문학의 밤을 열었고, 바로 이어 토요일 오후 남도 민속학회 회장(이윤선 교수) 인솔로 영산강 길 따라 영암을 걷는 탐방으로까지 이어져 총 100여명의 군민들이 인문학의 장을 밝혀줬다.

이에 참가자 중 한명은 “우리 동네 도서관에서 인문학을 만날 수 있어서 반갑고 가슴 벅찬다. 도서관에서 자주 인문학의 장을 마련해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영암도서관은 이어 ‘워킹맘&워킹대디들의 이야기’라는 소주제로 두 번째 인문학 강연 및 탐방·체험 프로그램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두 번째 인문학 강연은 21일과 28일 오후 6시30분 영암도서관 2층 시청각실에서 열린다.

인문학 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영암도서관 종합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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