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AI 유입 차단 총력

황승순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6-14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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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갑섭 행정부지사 영광군 방문
거점소독시설 점검·관계자 격려


[무안=황승순 기자] 김갑섭 전라남도지사 권한대행 행정부지사가 지난 12일 전북 경계지역인 영광군 거점소독시설을 방문해 방역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전남지역은 지난 3월29일 이후 고병원성 AI 발생이 없는 상황이지만 최근 전북 등 6개 시ㆍ도에서 잇따라 발생했다.

이에 따라 전라남도는 다른 시ㆍ도 생산 가금류의 반입을 제한하고, 전북과 경계인 영광, 장성, 담양, 곡성, 구례 5개 군 주요 도로에 AI 이동통제초소를 운영, 축산 차량 출입을 철저히 통제하는 등 AI 지역내 유입을 차단하고 있다.

또한 모든 시·군에 축산차량 거점소독시설 25곳을 운영해 소독필증 발급 후 이동토록 하고 있다.

김 권한대행은 현장에서 방역상황을 들은 후 “발생 지역에서 전남으로 바이러스가 유입되지 않도록 거점소독시설에서 축산차량 소독을 철저히 해야 한다”며 “축산농가와 각 시ㆍ군 등 방역기관이 차단방역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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