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전남지역본부, ‘이달의 새농민상’ 시상

황승순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6-08 14:4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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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황승순 기자] 농협 전남지역본부가 6월 '이달의 새농민상' 수상자로 조현·김경임씨 부부와 박진규·노은심씨 부부를 선정하고 지난 5일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조현(61)·김경임(57)씨 부부(현이네표고버섯)는 20년 동안 고향에서 농업에 종사하고 있는 토종 농업인으로 미작, 잡곡, 마늘 등 복합영농을 적극 실시하다 현재는 고흥 지역내 유일한 친환경 표고버섯까지 함께 재배하며 부농의 꿈을 이룬 성공한 농업인이다.

또한 끊임없는 연구와 기술개발, 경제적인 시설투자로 타 농가에 비해 높은 경쟁력을 확보해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하고 있으며 특히 평소 근면 성실을 바탕으로 어려운 이웃 및 취약 계층을 돕는 등 지역사회의 모범적인 선도농가로 평가받고 있다.

박진규(56)·노은심(56)씨 부부(으뜸농장)는 수도작, 무농약 감자, 양파, 배추, 시설고추 등 총 9만8000여평의 복합영농을 영위하고 있는 대농으로, 특히 친환경 농법에 지대한 관심을 갖고 각종 교육과정 수료 및 인증 등을 통해 친환경 농법을 실천 중이며 본인이 습득한 농법에 대한 노하우를 주변에 널리 전파하며 농가의 소득 증대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또한 해남군 감자연구회 및 협의회 회장을 맡아 감자 농법 개발 및 친환경 고부가가치 실현에 노력하고 있으며 농업활동과 함께 지역사회 발전 및 봉사활동에도 주도적으로 참여해 지역 주민들로부터 모범적인 농가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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