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5일 ‘달빛 일렁이는 여수밤바다’ 개최

강성우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6-04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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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활동·국악공연·문화재 밤마실 등 다양

[여수=강성우 기자]전남 여수시가 5일 오후 5시30분부터 이충무공 유적지를 중심으로 여수 역사를 배우는 ‘승리의 바다, 백성의 바다’의 두 번째 마당 ‘달빛 일렁이는 여수밤바다’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문화재 체험행사’, ‘여민동락(與民同樂)’, ‘달빛 밤마실’ 등 총 3부로 진행된다.

1부 문화재 체험행사는 이날 오후 5시 30분부터 7시 30분까지 진남관과 임란유물전시관 일원에서 열린다.

이어 7시 30분부터 8시 10분까지 진남관 앞 망해루에서 여수 시립국악단의 여민동락(與民同樂) 공연을 관람한다.

공연이 끝나면 하이라이트인 달빛 밤마실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8시 20분부터 9시까지 1부 체험활동에서 만들었던 한지등에 불을 밝히고, 진남관에서 보물 제571호 여수 통제이공수군대첩비가 있는 고소대까지 밤마실을 즐긴다.

시는 이동 중에는 참여자들에게 전라좌수영과 이충무공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야광 활쏘기 체험기회와 함께 기념품도 제공한다.

‘달빛 일렁이는 여수밤바다’는 오는 8월 10일 한 차례 더 진행되고, 마지막 ‘꿈꾸는 승리의 바다’는 오는 9월 15일, 29일, 10월 20일, 11월 3일 총 4차례 열린다.

프로그램에 대해 자세한 사항은 (재)나라문화연구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문화재는 아는 만큼 보이고, 보이는 만큼 느낄 수 있다”며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문화재 향유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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