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편백숲 우드랜드, ‘웰니스 관광 25선’에 선정

안훈석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5-28 09:23:26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자연 · 숲 치유 부문에서 선정
여행상품 개발등 중장기적 지원 받아


[장흥=안훈석 기자]전남 장흥군의 대표 관광지인 ‘정남진 편백숲 우드랜드’가 최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하는 ‘웰니스 관광 25선’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웰니스관광은 건강과 치유를 목적으로 관광을 떠나 스파와 휴양, 건강관리 등을 즐기는 것으로, 시장 규모가 크고 부가가치가 높은 관광산업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웰니스 관광 25선은 ▲한방 ▲힐링(치유)·명상 ▲뷰티(미용)·스파 ▲자연·숲 치유 등 4개의 테마로 분류해 선정했다.


선정과정은 지자체와 지역 관광공사를 대상으로 한 수요조사와 한국관광공사의 자체 조사로 후보지 74곳을 추려낸 후, 학계와 여행업계, 전문가, 외국인 등으로 구성된 평가위원의 현장평가를 거쳤다.


현장평가에서는 콘텐츠의 우수성, 상품화 가능성, 시설의 매력도 등이 종합적으로 고려됐으며, 이를 통해 최종 25곳이 선정됐다.


자연·숲 치유 부분에 선정된 정남진 편백숲 우드랜드는 지역내에서도 최고의 건강과 치유의 자원으로 인정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자연친화형 숙박시설, 무장애 등산로 말레길, 천연섬유재질의 종이옷을 입고 피톤치드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비비에코토피아, 편백소금집 등이 우드랜드의 핵심 치유 시설이다.


우드랜드는 유아, 청소년, 직장인, 임신부, 일반인, 아토피가족 등을 위한 맞춤형 산림치유프로그램과 피톤치드를 마시며 자연에서 즐기는 숲속힐링음악회도 운영하고 있다.


또 목재문화체험관과 목공체험장에서는 생활에 필요한 공예품 및 소품 등을 직접 만들어 볼 수도 있다.


향후 우드랜드는 웰니스 관광 25선에 선정됨에 따라 해외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홍보·마케팅과 여행상품개발, 외국인 관광객 수용여건 개선 등 중장기적으로 상품화의 단계에 따라 지원을 받게 된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안훈석 안훈석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