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양수산청, 신안ㆍ무안군에 등대 3기 설치

황승순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5-23 16:4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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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착공

[목포=황승순 기자] 전남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이 신안군 및 무안군 해역의 수중암초에 통항선박의 안전항해 지원 및 해상교통안전을 위해 항로표지(등대 3기)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등대가 설치되는 해역은 신안군 하의면 및 장산면, 무안군 해제면 해상의 수중암초로 농무 및 간조시 통항선박에 위험이 되고 있어 지자체로부터 민원을 받아 현장조사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국비 14억9000만원을 투입해 이달 착공, 8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목포해양수산청은 설치가 완료되면 항해위험요소(간출암) 해소로 주변을 통항하는 여객선의 안전은 물론 인근해역의 어업활동에도 크게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효승 항로표지과장은 등대 설치공사가 진행되는 동안 인근해역을 통항하는 선박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였으며, "앞으로도 항해위험요소 해소를 통하여 안전한 바닷길 조성을 위해 이용자들의 의견을 적극수렴하고 해양사고 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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