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완도군, 올해 ‘군민의 상’ 수상자 선정

신흥권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5-17 1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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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개 부문서 1명씩 선발

[완도=신흥권 기자] 전남 완도군이 최근 ‘2017년 군민의 상’ 수상자로 교육 및 문화체육부문에 금일읍 유귀석씨, 산업경제 부문에 고금면 이인갑씨를 선정했다.

군에 따르면 완도군민의 상은 완도를 대표하는 가장 권위 있고 품격 있는 상으로 사회 각 분야에서 군의 위상을 높이고 지역발전에 공헌한 군민을 찾아 매년 교육 및 문화·체육부문, 사회복지 및 환경부문, 산업경제부문, 향토방위 및 질서·안보 부문 등 총 4개 부문에서 각 1명씩 선발한다.

교육 및 문화체육부문 본상에 선정된 유씨는 초대 완도군의회 의장을 역임했으며, 1982년부터 금일유성장학회를 설립해 현재까지 36년 동안 장학생 422명을 대상으로 약 3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해 오고 있다.

산업경제부문 본상에 선정된 이씨는 전국완도군향우회 총연합회장과 재광완도군향우회장을 역임하면서 ‘슬로시티 청산도 꽃 나무심기 운동’을 선포하고 ‘회원 1구좌 1만원 개설 운동’을 전개해 청산도에 ‘향우동산’을 조성하는데 기여했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군민의 상은 완도군민의 이름으로 주는 상으로 그 어떠한 상보다도 가장 권위 있고 값진 상이다”며 “이번에 선정되신 분들께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고향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오는 31일 ‘제46회 완도군민의 날 기념식’에서 이번 선정자를 초청해 시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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